새우탕! 정상에 오르다

Posted by 사라진루팡 Landscape : 2008. 4. 15. 08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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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는 건면세대를 사서 올라가려고 했는데, 들른 편의점에 새우탕밖에 없어서.. 할 수 없이 동반한[?] 컵라면..
함께 정상에 오르다. ^^*
  

둥둥맘 생일날, 울가족 저녁식사

Posted by 사라진루팡 Family : 2008. 4. 15. 08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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둥둥맘 생일에, 울가족끼리.. 오붓하게.. 한정식 먹으러 댕겨왔어요 ^^
  

하회마을에서.. 후배 녀석 한 컷!

Posted by 사라진루팡 Portrait : 2008. 3. 20. 07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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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워후 그녀는 더욱 예쁘다

Posted by 사라진루팡 Family : 2008. 3. 17. 13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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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 둥이는 물을 좋아한다.

그래서 저녁에 목욕하는 것 말고도, 아빠가 아침에 샤워를 하면.. 함께 샤워를 즐긴다..

그런데, 씻는 건 좋아하면서.. 샤워후 로션을 바르고 기저귀 차는 건 얼마나 싫어하는지..

그 때마다 둥둥맘한테, 혼쭐이 나곤 한다~~

초보 실력에 헝그리 장비지만, 그래도 내 눈엔 너무 너무 예쁜 그녀[?] !!
  

인누와~

Posted by 사라진루팡 Family : 2008. 3. 14. 15:32

둥이가 말을 시작했다.. 할 줄 아는 말이라곤..
"안돼~" , "인누와~", "빠빠"  뭐 이 정도지만.. 나름 적절한[?] 구사력으로 감탄하게 하곤 한다.
오늘은 회사에 일이 있어 일찍 출근을 하는데.. 늦으막히 일어난 둥이 녀석이.. 턱하니.. 식탁의자에 앉아 밥을 달라고 엄마한테 눈짓을 보낸 후, 슬그머니 아빠를 한 번 쳐다 본다.
"저 양반은 아침 일찍 뭐하나??" 하는 표정이더니.. 이내 내가 출근을 하려고 "둥아.. 빠이빠이.. 아빠 댕겨올께" 하니..  배신감 가득한 눈으로 쳐다 보면서.. 할 줄 아는 "빠빠"도 안하고 버틴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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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관문을 닫으려니.. 다급하게 내뱉는 말
"인누와~~, 인누와~~"
ㅋㅋㅋ 가지 말라는 표현이다..

엄마가.. 늘..
"둥이.. 일루와라~" 했더니..
그걸 배워서 여기저기 써 먹는다.

엄마가 자기랑 안 놀아주고 집안 일을 하면 쪼로록 쫓아 다니면서.. "인누와~ 인누와"

물건을 집으려는데, 손이 닿지 않는다거나 갈 수 없는 곳에 있으면 물건을 쳐다 보면서도..
"인누와~ 인누와"

자기랑 가까이 있길 원하는 건, 그 대상이 뭐든 "인누와" 다

아.. 그러고 보니.. 진작부터 할 수 있는 단어가 하나 더 있다..
"아이까"  ㅋㅋㅋ
이게 뭔고~ 하니..
울 둥이가 좋아하는 얼음.. 엄마가 얼음을 주면서.. "아이 차가워~" 하면서 줘 버릇해서..
그걸 따라 발음한다는 게.. "아이까" 다.

우리는 여기서 "차가워" 라는 음절을 한꺼번에 한 음절로 줄이면 "까"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. ^^*

이젠, 얼음을 먹고 싶으면.. 냅다.. 냉장고쪽으로 달린다.
그 앞에 버티고 서서는 한 손을 닿지도 않는데 위로 쭉 뻗고는.. 엄마, 아빠를 보면서.. "아이까", "아이까" ㅋㅋ
얼음을 달라고 한다. 하나 꺼내들면, 쏜 살같이 달려와서는 아빠가 입으로 부셔주는 얼음을 낼름 받아 먹고는 자기 볼일을 보러 간다..  그리고는 모이 받아 먹는 새처럼 얼음을 다 먹으면 다시 먹으러 돌아온다.

오늘 아침엔, 결국 "인누와"는 소리를 들으면서도, 결국 현관문을 닫고 출근하고 말았다.
모르긴 몰라도, 한바탕 울었을지도..
회사에 있어도 여전히 둥이 녀석이 눈에 선하다. ^^

  

맘마먹는 둥이

Posted by 사라진루팡 Family : 2008. 3. 4. 10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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둥이 녀석 용품[?]중에 제일 잘 샀다고 생각하는 게.. 식탁 의자다.

거기 앉아서 밥 먹는 걸 습관들여놨더니, 이젠 뭘 먹을 때는 혼자서도 거기에 앉아 먹는다.

아직도 식당에 가는 건 어렵지만, 깔끔한 스타일의 식당은 그래도 그럭저럭 데리고 갈 수 있다.

물론, 한 손에는 둥이 식탁의자를 들고서 ^^*

스스로 먹는 습관을 들인다고, 식판에 음식을 놓아주면..

손으로 하나씩 집어 먹는다.

요즘은..
손으로 먹는 게 싫증나는지.. 엄마, 아빠처럼.. 숟가락을 써보겠다고 용을 쓰는데, 자기 숟가락에 음식을 올려 놓으면 능숙하게[?] 입으로 가져가 먹는다..
(ㅋㅋ 무슨 동물의 왕국 관찰 나레이션도 아니고)

한 술 더떠서, 이젠 직접 떠 먹겠다고 고집을 부리지만, 그걸 놔두면 온 밥상이 전쟁터가 되어 버리는 통에 아직.. 거기까지는 못하게 하고 있다.




그리고.. 역시 우리 둥이~~ 자기의 작고 귀여운 숟가락을 싫고, 엄마 아빠와 똑같은 무거운 쇠 숟가락을 달라고 떼를 쓴다. 안주면.. 직접 집어가는 센쑤까지 ^^ ㅋ, 숟가락이 자기 입에 들어가지도 않는데.. 하핫 ^^
  

훌쩍 자란 둥이

Posted by 사라진루팡 Family : 2008. 3. 4. 09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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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보는 녀석인데도..

문득, 바라보는 순간에, 훌쩍 커버린 걸 느낄 때가 많다..

이제는 싫은 것은 싫다.. 좋은 것은.. 좋다.. 의사표현도 확실하고, 떼도 많이 늘었다.

혼자서 쇼파에 앉아 놀기도 하고,
이젠 뭐든 아빠, 엄마가 만지는 건 다 만져봐야 직성이 풀리는 모양이다.


돌 잔치를 할 때 썼던 대형 사진을 뒤로 하고 있는 모양이, 꼭 "내가 이만큼 자랐다" 고 알려주려는 것만 같다.

뒤뚱 뒤뚱 걷던 녀석이 이제는 걷는 것도 뛰는 것도, 꼭 사람[?]처럼 한다.. ㅋㅋ ^^

과일을 먹을 때도, 제 녀석 몫으로 떼어준 작은 조각은 싫단다.. ^^*

나름.. 지도 사람이라고 자기 것은 휙~ 던져 버리고, 아빠, 엄마가 먹는 똑같은 크기의 것을 집어드는 걸 보면 왜 그리 웃긴지..

요즘은, 얼음 먹는 게 취미다. 아빠, 엄마랑 뽀뽀하는 걸 그렇게 싫어하면서도, 얼음만 먹고 있으면 뛰어와서는 입안에 있는 얼음이라도 다 내놓으라고 난리를 친다. ^^*

며칠전 친구가 하는 롯데리*에 가서도 "아저씨 방가방가" 도 생략하고 아이스크림과 음료수에 한 가득 담겨나온 작은 얼음에만 신경을 썼었다.. ^^*

가끔은 야단을 치면서 키우지만, 사실.. 많이 고맙다.
아빠, 엄마.. 속 크게 썩이지 않고 무럭무럭.. 스스로 잘 자라고 있는 녀석을 보면..

  

오랜만에 산행

Posted by 사라진루팡 Landscape : 2008. 2. 18. 11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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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가는 산행..

작년 12월 입산 금지된 후, 산행다운 산행은 처음인 것 같다..

점심 먹고, 슬슬 준비를 하고 있는데,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다..

사무실에 와서 수다[?] 좀 떨고 나서니.. 너무 늦어서~급산행 모드 시작..

올라가는 길에, 괴짜 아주머니까 낀 일행을 만났는데..

"어머.. 지금 올라가면 너무 늦어서 곰이 나올텐데.. " 하시는 거다

웃음으로 답하니.. 옆에 있던 일행 아저씨께서 한 마디 거든다

"곰 나오면 어때.. 나오면 곰 잡으려고 가는 거잖아.. ^^** "

"아~~ 열(웅담) 빼 먹으려고? 까르르르~"

웃음 소리를 뒤로 하고 쉬지 않고 올라가다 보니, 역광을 받은 키높은 나무가 멋져 보여서 한 컷!


군데 군데.. 빙판이 지긴 했어도, 오르는 길에서는 아이젠이 필요치 않았다.
새로 산 아이젠 성능 실험을 해 볼까 하다가, 일단 얼른 정상은 찍고.. 와야겠기에 길을 서둔다..


정상 도착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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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를 때 마다 보는 건데..

볼 때마다, 왜 창공으로 교신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지..

결국은 매번 찍는 모습을 몇 컷 더 찍어 본다..

해가 지기 전에 내려가야한다는 부담감에.. 달리기 시작했다..

내려오다 보니, 빙판이 몇 군데 있어서.. 결국 아이젠을 꺼내 장착을 해봤다..

음.. 가격이 좀 비싼 것 같다 싶더니.. 만족스럽다.
걍 쇠쪼가리 붙여놓은 줄 알았더니.. 나름 담금질[?] 좀 제대로 했나 보다.. ^^ ㅋㅋ
서너 포인트쯤에서 내리막길이다 보니.. 없으면 넘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..

나름 최근에 산 물건들의 시험도 다 해보고, 만족한 산행으로 내려 오다 보니.. 노을이 진다..

지는 노을 한 두 컷 찍고 싶은데, 찍을만한 포인트가 보이지 않는다. 나무에 다 가려서.. 막샷을 날릴까 고민하다.

그냥 내려왔다.

간만에 뛰어 내려왔더니.. 다리가 뻐근.. 뻐근..

집 앞에서 치킨 한 마리와.. 어제 맥주가 고프다는 와이프 말이 떠 올라 생맥주 1,000cc를 사들고 집에 들어오니,
둥이 녀석이 반갑다고 난리다.. ^^* 편안한 휴일~~

  

고~ 녀석 ^^

Posted by 사라진루팡 Family : 2008. 2. 18. 10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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둥이 녀석이 이제 제법 많이 컸다..

이제 뗑깡이 장난이 아닐 정도다.. 이젠 야단을 치면,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중얼중얼 항의도 하고.. 엄마랑 투닥투닥 거리는 걸 보고 있자면 입가에 미소가 진다.
쇼파에 앉혀놔도, 이제는 손을 짚고 내려가고 올라가고.. 텔레비젼 보느랴고 멍하기 있기도 한 게.. 영락 없는 사람[?]이다.. ㅋㅋㅋ

사진 찍기는 점점 더 어려워졌다..

카메라만 들이대도..

"내 놔~" 다다닥 달려오고..

자는 모습을 보면, 어찌 엄마랑 그렇게 똑같은지.

이불은 다 걷어 차고, 더운 게 싫다고.. 차가운 벽에 꼭 붙어서 잔다.

한 쪽 발은.. 벽에다 턱~ 대 놓고 ^^*

여기저기 돌아 댕기며 자다가..

"앵~" 하고 싸이렌.. ^^*

그럼 엄마한테 똑 혼나고, 찌찌 먹으면서.. 슬금슬금 발로 아빠를 옆에 놓고는.. 아빠한테 발 올리기..

상체는 엄마 찌찌 먹느랴고 기울어져 있고, 다리는 올려 놓을 곳을 찾아 방황한다.

어제는 새벽에 깨서 뭐가 좋다고.. 침대에 올라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며.. 이불 속 숨기 놀이에 심취해 있다가, 엄마한테 대빵 혼나고, 감금!!! ㅋㅋㅋ

아빠한테 와서는 암 때나 얼음 내 놓으란다.. ㅎㅎㅎ
사랑스런 울 패밀리들..

  

새로 장만한 70-300 부르르 테스트샷

Posted by 사라진루팡 Family : 2008. 1. 31. 13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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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에.. 고민과 망설임 끝에..

70-300부르르를 장만했당..

사실, 당장은 출사를 나갈 일이 없을 것 같은데..

어차피 하나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.. 고민끝에 구입했는데..

우려보다는 훨씬 만족스럽다.

부르르 기능도 기대 이상이고..역쉬 초음파 모터라 포커싱 속도도 맘에 든다..

뭐.. 사놓고 테스트 샷도 없는 것 같아.. 한 컷 찍었는데..

역쉬 모델은.. 울 둥이..

가까이서 카메라를 들이대면.. 바로 "내놔~봐.. 내 끄얏!" 그 성화에 못견디고 포기지만 멀찍암치서..

슬그머니 찍어도 모르니 자연스러운 샷이 가능한게.. 역쉬 망원은 이 맛이다!
(무보정... 리사이즈, 샤픈 한방~)
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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